장성군, 잇따른 공모 선정···민선7기 2년 성과 빛났다
민선7기 2년이 지나는 장성군이 국가사업 등 대규모 공모사업을 유치하며 주목받고 있다. 전라남도 장성군(군수 유두석)은 민선7기 2년 동안 총 33개 사업 869억4500만원(국‧도비 포함) 규모의 공모사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. 특히 지난 6월 11일에는 국립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유치에 성공했다. 국립 아열대작물 실증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직접 운영하는 국가기관으로, 부지 매입비 포함 약 35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. 또한 군은 농림